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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이원택, 민주 전북지사 경선 후보 등록...2파전
2026-04-05 411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왼쪽부터 안호영,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전주MBC 자료]

국회 안호영.이원택 의원이 어제(4) 각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2파전 구도가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권리당원과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를 각각 50%씩 합산한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안호영 의원은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과 지방분권 의지를 누가 가장 잘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지 도민들께서 알고 계실 것"이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북 배치, 현대차 9조원 전북 투자 등 전북 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SNS를 통해 현금 제공 의혹으로 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지사를 만나 이야기한 사진 등을 공개하고 통합 선대위를 구성하는 등 김 지사 지지 세력 끌어안기 전략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원택 의원은 "도민 주권 시대와 도민 통합을 이끌어내는 통합 도지사가 되겠다"며, "기초의원부터 전주시와 전북도, 청와대 국정 운영 경험 등을 바탕으로 이재명 정부 성과과 전북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 측은 권리당원을 중심으로 바닥 민심을 규합하면서, 민주당 후보로서의 정체성 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는 8일부터 3일간 경선을 거쳐 이르면 10일 금요일 저녁에 확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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