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3월 16일](/uploads/contents/2025/03/3e5802aa587d90664579ee31df64b3c9.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3월 16일](/uploads/contents/2025/03/3e5802aa587d90664579ee31df64b3c9.jpg)
[전주MBC 자료사진]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이어지면서 관광 경기가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가 '한국관광 데이터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전북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6만여 명으로, 미국인이 2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중국인이 17%, 영국인과 일본인이 각각 5%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도내 외국인 관광객이 3만 9천여 명에 그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여행업이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