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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도내 시군 축제의 질적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문승우 전북도의원은 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올해 도내 축제 수는 89건으로 코로나19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어 예산도 430여억 원에 달하지만 제대로 된 기획은 찾아볼 수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지역축제 구조조정을 통해 축제의 질을 높이고 우수 축제는 시군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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