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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침대 군산 소각 계획 중지, 불씨는 여전
2022-12-10 628
정태후기자
  zeegee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라돈침대를 군산에서 소각하겠다는 정부 계획이 중지됐지만 완전 철회된 것은 아니어서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23개 업체에서 생산된 564톤의 라돈 침대 폐기물을 군산에서 소각처리하려던 계획을 중지하겠다고 밝혔지만, 철회나 원점 재검토라는 표현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신영대 의원은 소각 계획 완전 철회는 물론 14만 톤의 시범 소각 경위에 대해서도 진상 규명과 함께 정부 사과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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