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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환 전 의원 중도 낙마에 '도의회·민주당 책임론'
2021-10-29 307
김아연기자
  kay@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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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전라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송성환 전 도의원이 뇌물수수로 중도 낙마한 

가운데, 도의회와 민주당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앞서 도의회는 

임기 도중 재판에 넘겨진 송 전 의장에 대해 

의사진행을 못하도록 한 윤리위 권고를 

1년 만에 번복하는가 하면, 

징계도 출석 정지에 그쳐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송 전 의장이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을 지역구에 공천했던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 등이 

잇따라 재판을 받거나 추문에 휩싸이면서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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