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앵커▶
'한국의 샤모니'를 꿈꾸는 장수군에서 제8회 장수트레일레이스가 열립니다.
순창의 전통 장류를 알리는 '임금님 진상행렬'이 다음 달 서울 덕수궁과 광화문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우리 지역소식 고차원기자입니다.
◀리포트▶
[장수]
산과 계곡 등 자연을 달리는 제8회 장수트레일레이스가 오늘(18)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장수군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국내외 선수와 동호인 등 2천8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4명의 러너가 한 팀을 이루는
100마일 랠리부터 입문자를 위한 5KM 등 7개 코스로 레이스가 펼쳐집니다.
참가자들은 장안산과 팔공산, 동촌리 고분군 등 장수의 산악 지형과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를 경험하게 됩니다.
장수트레일레이스는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지역과 자연, 러너가 함께 연결되는 산악 스포츠 축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최훈식/장수군수]
"장수트레일레이스가 장수만의 아름다운 자연과 매력을 전국에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순창]
순창군이 장류의 역사와 전통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음 달 서울에서 '임금님께 장류를 진상하러 가는 길'을 선보입니다.
순창군은 단순히 장류축제 홍보물을 나눠주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전통복식과 음악, 장류문화를 한자리에서 보여주고, 순창장류축제의 매력을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오는 10월 2일 덕수궁과 광화문 일대에서 취타대가 길을 열고 사또와 호위무사와 함께 고추장과 된장을 실은 진상품 운반단, 보부상 등이 뒤를 잇는 전통 진상행렬이 재현됩니다.
[강신엽/순창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장]
"순창 장류문화가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K-푸드 관광 콘텐츠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완주]
우리나라 천주교 첫 순교자 윤지충과 권상연 등의 유해가 발견된 '완주 남계리 유적'이 국가사적으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조선 후기 고유의 전통사상과 서구에서 유입된 천주교 신앙이 충돌하며 빚어진 사상적 갈등, 그리고 격동기 지역사회의 변화상을 오롯이 간직한 핵심 역사 자원으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남원]
남원시가 주생면 동산마을, 부동마을, 아영면 외지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주민 생활여건과 마을경관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공동급식시설과 공동체 활동공간 등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MBC뉴스 고차원입니다.
영상편집:조성우
영상제공:장수군(최민광), 순창군(김종구), 완주군(김회성), 남원시(강석현)
※ 본 제작물은 AI(음성)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