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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국민의힘, '돌려차기' 발언 서범수·진종오 중징계" 촉구
2026-08-05 208
박대현기자
  dhpark0310@jmbc.co.kr

[한동훈 유튜브]

조국혁신당이 어제(4일) 서범수·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의 ‘돌려차기’ 발언과 관련해 두 의원에 대한 중징계를 촉구했습니다.


조국혁신당 박상현 대변인은 오늘(5일) "국민의힘은 범죄 피해자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서범수·진종오 의원을 중징계하라"는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부산 돌려차기' 범죄 피해자 앞에서 서범수·진종오 의원 간에 오간 '돌려차기 한판 하지'라는 몰상식한 2차 가해 망언은 국민의힘이 외쳐온 '피해자 보호'가 얼마나 허구적이고 기만적인 정치쇼였는지 여실히 드러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참혹한 범죄로 여전한 고통 속에 있는 피해자를 앞에 두고 저지른 상식 이하의 농담은 국민의힘 정치인들 뇌리에 '피해자 존엄과 보호'라는 인식이 과연 존재하는지 의심하게 만든 결정적인 장면이었다"고 꼬집었습니다.


박 대변인은 "말로는 피해자를 위한다면서 정작 피해자 앞에서 사건을유희와 가십거리로 치부한 모순적 행태에 깊은 분노를 느낀다"며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저지른 서범수·진종오 의원을 즉각 중징계하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검찰 기득권 수호를 위해 범죄 피해자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저급한 공세를 당장 중단하라”면서 “더 이상의 정치쇼를 그만두고 실질적인 범죄 피해자 지원 및 인권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진정성을 갖고 임하라”고 끝맺었습니다.


한편,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은 '돌려차기' 발언 논란이 커지자 어제(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보완수사권 폐지 관련 긴급 토론회 시작 전, 제가 실언을 했습니다.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습니다"고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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