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이해충돌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조지훈 전주시장 배우자가 임실군으로 전출을 신청했지만, 임실군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승진 기회가 축소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북시군공무원노동조합연맹은 오늘(16일)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급 공무원인 조 시장 배우자의 임실군 전입이 해당 지자체 공무원들의 승진 기회를 침해하고 조직 내 위화감을 초래할 수 있다며, 특혜성 인사 교류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승진 기회 축소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임실군이 승진 제한이 가능한 '필수실무요원' 지정을 전주시에 제안했지만 전주시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조 시장은 배우자 전입 문제를 조속히 정리하고 민생 현안 해결에 집중하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