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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청년 세대, 현시대 가장 큰 소외자들".. '지원 정책 속도내야'
2026-06-23 96
류동현기자
  donghyeon@jmbc.co.kr

[KTV 국민방송 자료]

이재명 대통령은 "역대급의 성과급이나 역대급인 코스피 지수도 나에게는 딴 세상이야기라는 청년들의 소외감을 정부가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3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을 통해서 자산을 형성할 기회 자체가 부족한 우리 청년 세대는 현시대의 가장 큰 소외자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호황, 주식시장 급성장이라고 하는 눈부신 성과가 있지만 그 이면에 자산 양극화라고 하는 그늘이 짙게 드리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년세대가 직면한 이런 문제들을 일거에 해소할 왕도는 없다. 있다면 이미 실천했을 것"이라면서도 "정책 전반에 걸쳐서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한 세심하고 꾸준한 노력이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일환으로 청년 미래 적금 신청이 시작됐는데, 청년들의 안정적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정책 홍보와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한 뒤 "청년의 삶 전 영역에서 기회의 사다리를 실질적이고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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