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전주·익산 등 9곳 민주당 결선.. 강임준 군산시장 예비경선 탈락
2026-04-13 244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앵커▶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에 출마할 민주당 후보자들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이 오늘(13일) 5곳의 후보를 확정하고 나머지 지역은 다음 주부터 결선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현직 지자체장들은 결선에 오르거나 후보로 확정됐지만, 군산은 현직 시장인 강임준 예비후보가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정자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전북도당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김제 정성주, 무주 황인홍, 장수 최훈식, 순창 최영일, 고창 심덕섭 후보가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율을 얻어 결선없이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모두 재선 또는 3선을 목표로 하는 현직 지자체장들입니다.


과반 득표자가 없는 전주와 익산 등 9곳은 최종 후보를 뽑는 결선이 예정됐습니다.


전주는 우범기 후보와 조지훈 후보가 4년 만에 재대결에 나섭니다.


본경선에서 탈락한 국주 후보가 일주일 뒤 결선까지 둘 중 누구의 손을 잡을 지가 최종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군산에서는 현직이 유일하게 결선에 진출하지 못하는 이변이 펼쳐졌습니다.


현 시장인 강임준 후보가 예비 경선에서 고배를 마시면서 결선 구도 또한 김영일 대 김재준으로 확정됐습니다.


강 후보는 SNS에 입장을 내고, 결과가 아쉽다면서도 지지자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단체장 임기를 최대 3연임으로 제한한 규정 때문에 현직 출마가 막힌 익산에서는 조용식, 최정호 후보가 2022년에 이어 또다시 맞붙게 됐고, 같은 사정인 임실도 김병이, 한득수 후보가 결선에 오르게 됐습니다.


완주와 정읍, 진안의 경우 현직과 경쟁 후보가 결선을 치러야 합니다.


완주는 유희태, 이돈승 후보가, 정읍은 이상길, 이학수 후보, 진안은 이우규, 전춘성 후보가 최종 공천권을 놓고 경쟁합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중앙당 지침을 이유로 4년 전과 달리 득표율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박영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관위원장]

"유권자들이, 투표권을 가진 분들이 본인의 의사결정을 순수하게 하는데 오히려 더 방해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결선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앞서 본경선과 같은 방법으로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50%를 반영한 ARS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MBC뉴스 정자형입니다.


영상취재: 정진우

그래픽: 김하늘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