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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폭행' 순정축협.. 1억 대 과태료 직원에게 분담
2026-04-01 54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MBC 자료]

과거 ‘조합장의 신발 폭행 사건’으로 논란이 일었던 순정축협에서 폭언과 부당징계 의혹이 추 가로 제기됐습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전국협동조합본부는 어제(31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정축협 경영진의 갑질과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순정축협이 2023년 특별근로감독에서 노동관계법 위반 18건이 적발돼 1억 원대 과태료를 부과받자 이를 직원들에게 분담시키고, 일부 직원은 징계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이를 피해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2차 가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난 10일 감사 과정에서 노조 대표가 축협 간부로부터 욕설과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자회견 이후 노조는 순정축협의 부당노동행위와 폭언, 부당 징계 등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하는 내용의 고소장을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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