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전주MBC 자료사진]
우원식 국회의장이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 국회 통과를 국가 균형발전의 첫 단추가 꿰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2일) SNS에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 민주당 주도 국회 본회의 통과’ 내용을 다룬 신문기사를 공유하고 “드디어 국가 균형발전의 첫 단추가 꿰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좁은 수도권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 초고밀 사회로는 과도한 경쟁, 저출생, 불공정, 지역 소멸, 국가의 불균형 등 수많은 문제를 만들어 냈다”며 “이제, 비로소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한 첫발을 떼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원장 때 세운 전략이 ‘5개의 글로벌 메가시티와 3개 강소 메가시티’였는데, 이 전략이 이제는 5극 3특이다”며, “ 이 첫 발이 큰 길이 될 수 있도록, 국가의 불균형 발전을 해소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남과 광주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어제(1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특별법은 기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폐지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발족해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