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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황사 영향권.. 군산·부안 고농도 미세먼지 관측
2026-02-22 42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MBC 자료]

전북 지역은 오늘(22일) 오후 들어 황사가 유입되면서 내일까지 대기질이 매우 나쁠 것으로 전망됩니다.


어제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오늘 오후 1시 40분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군산에서 세제곱미터당 382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하고, 전주에서 138마이크로그램 등을 보이며 오후부터 대기질이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서부권의 평균 농도도 260마이크로그램 수준으로 높아져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후 2시부터 군산과 정읍, 김제, 고창, 부안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150마이크로그램이나 300마이크로그램 이상 2시간 지속될 경우 각각 미세먼지 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되고, 황사로 인해 800마이크로그램 이상 2시간 지속되면 황사 경보가 발령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황사를 동반한 북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내일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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