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오늘(15일) 전북 지역은 국외 오염물질 유입과 대기 정체로 인해 종일 탁한 공기 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는 김제가 세제곱미터당 83마이크로그램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았으며, 부안 72, 완주 67, 전주 59마이크로그램 등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수치 또한 부안 112, 김제 107, 완주 105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하는 등 서부와 중부 권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매우 짙은 상태입니다.
늦은 오후에도 북서 기류를 타고 미세먼지가 추가 유입되면서 도내 전역에서 '나쁨' 수준이 이어지겠고, 특히 늦은 밤에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까지 악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