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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최종 책임은 저에게.. 신상필벌로 당 기강 잡을 것"
2026-01-02 57
류동현기자
  donghyeon@jmbc.co.kr

사진출처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강선우 의원의 '공천 금품 수수 의혹' 등 최근 당내 논란에 대해 "모든 일에 최종적인 책임은 당대표인 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요 며칠 동안 번민의 밤을 보냈다"며 "당에서 벌어지는 이런저런 불미스러운 일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저의 부족함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신상필벌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공과 사가 뒤섞이고 당의 질서와 기강이 무너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어젯밤(1일) 공천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강 의원을 제명 조치한 사례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어젯밤 민주당은 최근 강 의원의 공천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되자,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마친 뒤 "강 의원은 1일 오후 8시쯤 탈당계가 접수돼 탈당 처리됐으나 탈당한 자의 특칙에 따라 제명키로 정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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