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지역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벤처펀드가 민선 8기 1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정부와 지자체, 민간 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전북 벤처펀드 규모가 민선 7기까지 2천억 원 수준이었지만, 민선 8기 1조 990여억 원까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벤처펀드를 통해 도내 78개 기업이 3,368억 원의 투자를 받아 고용과 연 매출액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도는 앞으로도 유망기업 발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