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전주와 익산, 순창지역 사업들이 선정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에 전주 양로원 산림복지 나눔숲과 익산 치유의숲 무장애 나눔길, 순창 대동산 무장애 나눔길 등 3곳이 선정돼 국비 14억여 원을 확보했습니다.
사업을 통해 이들 지역에는 고령자와 보행 약자를 위한 숲길과 쉼터를 갖춘 복지형 녹지휴식공간과 여가·산책공간 등이 조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