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자료사진]
전주시가 주 4.5일 근무제를 시범 운영합니다.
전주시가 도입하는 4.5일 근무제는 주 40시간 근무를 유지하면서 유연근무제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해당 직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시간씩 추가 근무하고 금요일은 오전 4시간만 근무하게 됩니다.
다만 업무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인원은 부서별 정원의 25% 이내로 제한됩니다.
전주시는 정부 국정과제인 '주 4.5일 근무제'에 선제 대응하고, 직원들의 재충전과 자기계발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