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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자료사진]
전기요금 체납으로 운영이 중단된 쇼핑몰 정상화를 위해 자치단체도 사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전주시는 오늘(21일) 에코시티 DK몰 입주 업체 들의 임시 휴업으로 인한 피해를 집계하고, 소유자의 전기요금 납부를 논의하는 한편 한국전력과 전기 공급 재개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 소상공인을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소득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 추가 피해를 막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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