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10월 16일](/uploads/contents/2025/10/6f4d79582a9bfbf07ab1ec8e35bd24f5.jpg)
![[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10월 16일](/uploads/contents/2025/10/6f4d79582a9bfbf07ab1ec8e35bd24f5.jpg)
[전주MBC자료사진]
쌀 수확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산지 쌀값이 11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 기준 평균 23만 3,032원으로 지난 5일 24만 7,952원보다 무려 6%가 하락했습니다.
이번 쌀값 하락은 중만생종 벼 출하가 본격화했기 때문으로 쌀값은 지난해 11월 5일 18만 2,704원을 기록한 뒤 지난달까지 1년 가까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잦은 비로 벼 수확이 늦어지면서 보합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지만 원활한 신곡 출하로 쌀값 하락폭이 예상보다 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