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전주MBC자료사진] 기사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농협과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의 여신건전성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국회 윤준병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연체율은 농협중앙회가 5.07%, 수협중앙회 8.11%, 산림조합중앙회 7.46% 등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9월 기준 적자 수협은 57개소로 전체의 63.3%를 차지했고, 적자 산림조합 역시 82 개소로 58%를 기록한 가운데 적자 농협은 52개소로 4.7%에 머문 것으로 분석됐다며 단위 조합과 중앙회의 각성과 대책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