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10일](/uploads/contents/2025/09/5e950437020c6799a1f9a948be38033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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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주시 출연기관인 전주문화재단이 임직원 국외 출장에 앞서 적정성 심사를 거르고, 사후보고서도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해와 올해 총 3차례에 걸쳐 국외 출장을 허가하면서 '공무국외출장 허가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치지 않았으며, 10차례에 걸쳐 국외 출장의 계획서와 결과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밖에 업무추진비 편성 한도액을 넘은 예산을 집행하는 등 부당 행위 14건이 전주시 감사 결과 적발돼 직원 18명에 대해 훈계나 주의 처분이 통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