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03일](/uploads/contents/2025/09/90d9ad466e68125eaf2e50dfabfb6b68.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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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지방의회의 해외연수 관련 비위 책임을 공무원에게만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오늘(9일) 성명을 통해 경찰 수사가 고창군의회 직원만 업무상 배임 혐의로 송치하는 데 그첬다며, 해외연수 비용 조작의 직접적 수혜자이자 결정권자인 지방 의원을 제대로 수사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해외연수 시 의원들의 자부담 비용을 낮추려고 항공료를 부풀리는 관행은 이미 만연해 있는데 말단 직원만을 희생양 삼아서는 진실에 도달할 수 없다며 엄정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