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전주MBC 보도로 드러난 대한드론축구협회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오늘(1일) 전주 팔복동 캠틱종합기술원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협회 간부 A씨 등이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각종 드론대회를 운영하며 수천만 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과 관련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해당 협회는 지난 2018년 전주시와 캠틱종합기술원 주도로 설립된 단체로, 드론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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