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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전북 공중화장실 안전·편의 대책 추진
2025-07-13 73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휴가철을 맞아 전북지역 공중화장실 관리가 강화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여름 휴가철 관광객과 도민이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일(14)부터 8월 31일까지 공중화장실 안전·편의 대책을 추진합니다. 


대상은 해수욕장과 관광지, 고속도로 휴게소 등의 공중화장실로 세면대와 변기 등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비상벨 등 안전장치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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