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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 맞춤형 안전망 구축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군산과 익산, 순창에 10억 7천만 원을 투입해 빈집 정비를 통한 우범지대 해소와 고화질 CCTV 확충, LED 보안등 설치 등 범죄 사각지대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특히 군산은 오식도동에 다문화 커뮤니티의 안전 확보, 익산은 중앙동 구도심 치안 정비, 순창군은 경천 산책로 일대에 안전 환경을 집중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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