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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가소득 5,700만 원 목표".. 경쟁력은 과제
2025-03-14 739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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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올해 새로운 농가소득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오늘(14일) 도청에서 열린 전북농어업·농어촌위원회 2기 출범식에서 전북에서 농업은 1순위라며 올해 농가소득 5,700만 원대 진입을 목표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가장 최근인 재작년 도내 농가소득은 처음으로 5천만 원을 돌파했지만, 이 가운데 실제 농사 활동으로 창출된 농업소득은 1천만 원에 그쳐, 농업 경쟁력 강화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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