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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인건비·정착금 지원
2025-03-14 551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을 돕는 일자리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51억 원 규모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580여 명을 대상으로는 2년 동안 매달 160만 원의 인건비를 채용 업체에 지원하고, 3년 이상 근속한 청년에게도 정착 장려금으로 1천만 원을 지급합니다.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해 1~2년차인 창업기업에 최대 3천만 원을, 3년차에 청년을 고용하면 인건비로 최대 2,4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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