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해 전주시가 완주 측 통합 찬성단체인 완주군민협의회와 상생 방안을 논의할 민간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전주시는 오늘(5일) 주민 대표와 시의원, 공무원 구성된 완주-전주 상생발전 전주시민협의회 위원 51명을 위촉했으며, 위원장에는 박진상 위원이 선출됐습니다.
이들은 앞서 완주 지역 통합 찬성단체인 완주군민협의회가 제시한 107개 상생 사업을 검토하는 등 통합 추진 과정에서 행정과 민간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