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순창군
순창군이 선물용과 제수용으로 많이 쓰이는 사과와 밤 등 총 22개 품목에 대한 잔류농약 463종의 성분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허용 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들이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 중인 농산물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순창군은 종합 분석실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과 GAP 인증 또는 유통 때 잔류농약과, 중금속 분석을 하고 있으며, 연간 100건 이상의 농산물 안전성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