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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부안 수산시장 화재현장 방문.. 재건 최선
2025-01-22 286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오늘(22일) 부안 격포항 수산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피해 상인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빠른 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전북도와 부안군은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를 활용해 복구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또 피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수산물 시장 설치와 농림수산발전기금을 통해 최대 1억 원까지 융자 지원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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