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지난해 119 긴급 신고가 55초에 한 번 꼴로 접수된 집계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본부에 접수된 119 신고는 56만 8천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으며, 화재나 구조, 구급 등 현장 출동 신고가 46%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의료 안내 등 민원 신고가 15만 건으로 가장 많았고, 구급 11만 2천 건, 대민출동 10만 건 등이었으며, 응답이 없거나 잘못 건 전화도 15만 천 건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