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북교육청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민감사관 감사를 받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늘(27일)부터 열흘 동안 건축사와 변호사, 교수 등 각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시민감사관이 교육청의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조사와 평가를 실시하는 2024년 하반기 시민감사관 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 감사관은 교육공무원 해외 연수제도와 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 시설공사 등 5개 분야를 점검하게 되며, 감사 결과는 교육감에게 제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