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김관영 지사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하계 올림픽 유치 등 도정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오늘(27일) 정부서울청사 총리 집무실에서 한 총리와 면담을 갖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2036 하계 올림픽을 전북이 단독 또는 서울과 공동 개최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 밖에 10조 투자 유치로 포화 상태인 새만금 산업용지 확장 방안을 새만금 기본계획에 새로 담아줄 것과 전북권 재활병원 건립 등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