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주시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도시의 생존과 미래를 모색하는 '전주미래도시포럼2024'가 개막했습니다.
오늘(11일) 기조대담에 나선 세르주 텔 전 모나코 국무장관은 "AI 대두와 출생률 감소, 소멸 위기 속에서 도시들의 기민한 대응과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도시와 공간, 그 미래와 가능성'을 주제로 13일까지 사흘 동안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폭염살인'의 저자 제프 구델과 미래학자 서용석 교수 등의 강연도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