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전북자치도가 원광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북도는 그제(9일) 도청에서 경제부지사 주재로 전략회의를 열고, 원광대 박성태 총장과 원광보건대 백준흠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받기 위한 최종 관문 격인 대면평가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글로컬대학은 혁신에 나서는 비수도권 대학에 5년 동안 약 1천억 원을 파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22일 대면평가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