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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통시장 상인들의 체감 경기가 기준치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사에 따르면 지난 7월 전북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체감 경기는 41.7로 한 달 전 40.0에서 소폭 상승했지만, 기준치 100에는 한참 미치지 못했습니다.
소상공인 체감 경기 지수 역시 55.7로 전달보다는 상승했지만 기준치를 하회해, 체감경기가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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