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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2,145억 원 투자".. '전북 지역혁신사업' 본궤도
2023-11-20 509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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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에 특화된 인재양성을 위한 지역혁신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오늘(20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선 전라북도와 전북대, 한국국토정보공사, LS엠트론 등 80여 민·관·교육기관이 참여하는 2천억대 규모의 혁신사업 발대식이 열려 상호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자율주행차와 도심 항공모빌리티, 친환경스마트 농기계 등 미래 수송기기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전북대는 이와 관련해 지역혁신산업에 이어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만큼 청년층 창업과 취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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