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도내에서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한 해 평균 3건가량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지난 2018년부터 어제(5일)까지 전라북도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2.0 이상의 지진 건수는 총 18건이며 진앙별로는 육상 10건, 해상 8건으로 육상에서 더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완주군 구이면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지면이 흔들렸다는 신고 수십 건이 소방 당국에 접수됐지만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