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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옥정호 붕어섬이 산림청 생태숲으로
지정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는 2천23년부터
옥정호 붕어섬 일대에 30억 원을 들여
산림생태관찰원과 생태탐방로, 숲체험장 등을 조성해 자연학습과 환경교육,
심신치유의 장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재 도내에는 지난 2천2년부터
고창, 김제 등 5개 지역에 총 288헥타르의
생태숲이 조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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