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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현대차 전주 공장 생산 논의 답보
2021-09-17 524
이경희기자
  ggang@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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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의 물량 부족을 해결할

'미니밴' 생산 논의가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오늘(16) 

울산에서 고용안정위원회를 열고

울산 4공장에서 생산하는 '스타리아' 물량을

전주공장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으며, 이번 달 말에

다시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스타리아'는 연간 10만 대 정도 생산이 예상돼

현재 3만 6천 대에 머물고 있는 전주 공장의

생산물량 부족 문제를 일정 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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