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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자료사진]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가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출신 전문가가 중소기업 공정 개선을 돕는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참여업체 70곳을 조사한 결과 평균 생산성은 65% 올랐고 불량률과 원가는 각각 42%와 17% 낮아졌습니다.
전북도는 오늘(2일) 완주에서 제조혁신 프로젝트 보고회를 열고 중소기업에 우수 성과가 확산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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