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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민주당은 개혁할 때 성공..이 대통령과 합 걱정 말라"
2026-07-19 464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자료제공 : 델리민주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 전북에서 당원들을 만나 "강력한 개혁 당대표가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오늘(19) 정읍과 전주, 익산 등에서 열린 민주당 지역당원대회에 잇따라 참석해 "민주당은 여당이나 야당이나 언제나 관계없이 개혁할 때 성공했고, 개혁에 실패하면 또 실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개혁은 자전거 페달과 같다"며, "어제 개혁을 다 했다 해서 오늘 개혁을 하지 않으면 오늘 쓰러질 것이고, 오늘 개혁을 다 했다 해서 내일 개혁을 멈추면 또 쓰러진다, 그래서 개혁은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민주당을 민주당답게 만들겠다"며, "당대표가 되어서 개혁을 계속 추진하고, 보완수사권 폐지하고, 검찰개혁을 완수해서 노무현 대통령 봉하마을에 가서 '검찰개혁을 완수했습니다'라고 인사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찍었던 사람들이 분열하지 말고 갈라지지 말자"며 "그것이 4통 통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갈등설에 대해서는 일축했습니다.


정 후보는 "정청래가 또 당대표가 되면 이재명 대통령과 합이 잘 맞을까 하는 걱정이 있더라"며, "이재명 당대표 시절 바로 옆자리 짝꿍으로 2년간 합을 맞췄고, 4~5년간 이재명 대통령과 제일 속 깊은 얘기를 많이 한 게 저"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6.3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선거가 좀 어려워서 노심초사 했었는데 도지사와 14개 시군 단체장 다 당선시켜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북 도민들께서 서운하신 부분이 좀 있는데, 그 부분도 그렇지 않도록 제가 정말 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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