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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4천억 국내 벤처펀드' 위탁운용사 6곳 선정
2026-07-11 117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전주MBC 자료]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역대 최초로 전주에서 선정위원회를 열어 4천억 규모의 국내 벤처펀드 위탁운용사 6곳을 선정했습니다. 


기금운용본부는 지난 4월 선정 계획 공고 이후 제안서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에스엘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를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국내 사모 투자 위탁운용사의 각 펀드는 투자 기간 4년, 펀드 만기 8년을 기준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기금운용본부는 총 4,000억 원 이내의 자금을 배정할 계획입니다.


국민연금은 국내 벤처 투자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담아 예년에 비해 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우수한 운용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핵심인력 겸업 기준’도 완화해 총 14곳이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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