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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토중래 김의겸·세대교체 박지원
2026-06-04 122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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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러면 이번에는 군산·김제·부안 갑 재선거에서 당선된 김의겸 후보와 군산김제부안 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지원 후보가 누구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이창익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산김제부안 갑 선거구 김의겸 당선인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실체를 세상에 드러낸 한겨레 기자 출신 정치인입니다.


2018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입인 청와대 대변인직을 맡으며 사실상 정치에 발을 들였습니다.


21대 총선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자격으로 나선 뒤 김진애 의원 출마로 공석이 된 자리를 승계받으며 의원직을 시작합니다.


언론인 경력을 살려 윤석열 일가의 비리를 파헤치고 윤석열 검찰정권에 맞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도 했습니다.


22대 총선 민주당 경선에서는 현역이던 신영대 의원에 밀려 패배했으며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난해 새만금개발청장에 임명돼 현대차 9조 투자에 기여하고 조선소 정상화 과정에도 깊이 관여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신영대 의원이 사무장의 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하며 재선거가 열렸고 새만금청장직을 내려놓고 승부수를 던진 끝에 22대 국회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김의겸 / 군산김제부안 갑 당선인]

"어렵게 당선된 만큼 당선의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오로지 실력과 성과로써 우리 시민들에게 보답해 드리겠고요."


군산김제부안 을 선거구 박지원 당선인은 올해 38살로 지역에선 보기 드문 젊은 정치인입니다.


정치 입문은 지난해 9월 민주당원 직접 선거를 통해 평당원 최고위원으로 선출되면서부터입니다.


정청래 대표는 "무려 115대 1 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 최초로 선출된 평당원 출신 최고위원으로 당원 주권가치를 증명한 산증인"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익산에서 태어난 박 당선인은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전주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전주시 체육회장직도 맡고 있습니다.


[박지원 / 군산김제부안 을 당선인]

"이재명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하라는 응원과 또 민주당이 열심히 하라는 이런 지지의 마음을 담아서 저를 선택해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BC뉴스 이창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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