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리포트▶
그러면 이번에는 학생운동에서부터 지역 행정, 정치까지 모두 경험한 이 당선자가 걸어온 길을 강동엽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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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출신인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당선자는 대표적인 지역 밀착형 정치인입니다.
전북대 재학 시절 학생운동을 했고, 이후 전주시의원에 당선됐지만 중도 사퇴하고 당시 송하진 전주시장 비서실장을 맡았고 송 시장의 전북지사 당선 이후에는 도청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이렇게 송 전 지사와 호흡을 맞추며, 행정을 경험했고 청와대에 행정관으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재선 국회의원으로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과 국회 농해수위 간사도 맡으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섰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예산 삭감 등으로 홀대받은 새만금 사업의 정상화와 전북특별법 개정 등에 힘을 보태며 전북 몫 찾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하지만 당선 과정은 험난했습니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대리비 지급에 따른 민주당 제명조치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감행하면서 선거기간 내내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 등 전북 발전을 위한 당정청 원팀을 내세우고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결국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원택/전북자치도지사 당선자 ]
이재명 대통령, 우리 민주당, 그리고 저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후보 이원택이 원팀이 돼서..
내발적 발전과 200조 AI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등을 공약한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당선자, 현대차의 대규모 새만금 투자로 본격적인 발전의 전기를 맞은 전북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MBC 뉴스 강동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