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앵커▶
이번 지방선거의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죠, 외나무 다리에서 다시 격돌하는 후보들이 있습니다.
시장 군수를 놓고 4년 만의 재대결이 펼쳐지는 곳, 어디인지 한 번 보시죠.
◀리포트▶
이번에는 4년 만의 리턴매치, 단체장 선거로 다시 맞대결을 벌이는 지역 살펴봅니다.
우선 민주당 이학수 후보와 조국혁신당 김민영 후보가 맞붙은 정읍시장 선거입니다.
4년 전 민주당 이학수 후보와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민영 후보와 접전을 벌인 곳인데요,
이학수 후보가 49.75%를 얻어 김민영 후보를 제쳤었는데요, 두 후보 간의 표 차이는 불과 2천 73표였습니다.
이번에는 김민영 후보가 조국혁신당으로 옷을 입고 다시 한번 도전장을 냈습니다. 결과 주목됩니다.
4년 만에 전현직 군수가 맞붙는 곳, 바로 장수군입니다.
민주당 최훈식 후보 대 조국혁신당 장영수 후보가 외나무다리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최훈식 후보가 53.62%를 얻어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영수 후보를 천 4백여 표, 근소한 표차로 이기고 당선된 바 있습니다.
장영수 후보, 이번에는 조국혁신당으로 군수에 다시 도전장을 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창군수 선거입니다.
민주당 심덕섭 후보와 조국혁신당 유기상 후보가 군수 자리를 놓고 또다시 격돌했습니다.
지난 선거에서는 심덕섭 후보가 49.72%를 기록해 무소속이던 유기상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이겼는데, 유 후보 역시 이번 선거에는 조국혁신당으로 재도전에 나섰는데요.
수성이냐 설욕이냐 유권자의 선택,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