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봄철 축사 지붕에서 공사를 하다 추락사하는 사례가 잇따라 노동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은 축사 등의 지붕 보수나 태양광 설치를 하다 채광창을 잘못 밟아 추락해 숨지는 사례가 지난 3월에만 3건에 달하자 지붕공사 추락주의보를 내리고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노동부는 농가에 추락방지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안내하는 한편, 향후 추락방호망 설치나 안전난간 설치 등 안전 지도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행정적·사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최근 3년동안 전국적으로 지붕공사를 하다 사망한 노동자 94명 가운데, 봄철 사망자가 34%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