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자료사진]
11월 전북 수출이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2025년 11월 전북특별자치도 수출은 1년 전과 비교해 13.5% 증가한 5억 758만 달러를 기록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0.94%를 차지했고, 17개 광역지자체 중 14위를 기록했습니다.
자동차와 농약 및 의약품이 수출을 주도한 가운데 대미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5.5% 증가한 1억 1,500만 달러를 달성해 중국을 제치고 수출 1위를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