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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순창군·장수군과 농어촌 기본소득 정착 협력
2025-12-16 70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사진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자치도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순창군, 장수군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오늘(16일) 도청에서 최영일 순창군수와 최훈식 장수군수와 만나 시범사업 성공을 위한 협의체 구성과 기본소득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 지역공동체 시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내년부터 2년간 추진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통해 순창군과 장수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주민에게 지역화폐로 월 15만 원이 지급되며, 연 사업비는 순창군과 장수군 각각 486억여 원과 368억여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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